[공부방법]이윤규 변호사님 공부방법/목차 정리 방법/공부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평소에 DreamSchool 이윤규 변호사님 동영상을 자주 시청하는데요!

 

매번 .. 동영상을 보지만.. 잘 까먹더라구요!

공부방법도 체화(익숙해지기)되기 전까지는 자주 까먹는 부분이어서 

계속 보고, 계속 해줘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돼서 계속 까먹는 것 같아요!

 

따라서 오늘은 제가 이때까지 동영상을 보고 얻은 방법들을 정리해놓은것을 한번더 정리해 놓을려고 해요!

 

[공부순서]

공부 순서는 크게 예습→수업→복습→단권화

로 이루어 지는데요

 

1.예습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반을 만드는것"

으로 중복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소제목들을 파란색 형광펜으로 치면서 목차체계를 정리하는 정도로만 가볍게 예습합니다

(예습부터 공부가 지겨워 지면 안되니깐 가볍게 목차를 만들면서 넘어가주세요)

 

저의 형광펜 순서는

보라색, 파란색진한거, 파란색, 파란색 연한거

순서입니다(나중에 필기구 포스팅으로 올려두겠습니다)

 

2. 수업

"필기는 책에 없는거"

필기는 선생님의 모든 것을 담는 행위가 아니라

선생님이 이해해주려고 말해주시는 것 중에 '내가 이걸 적어놓으면 다음에 읽기 편하겠다' 라는 장치를 마련해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예습 전에 기출문제 정독을 통해 어느 문제가 잘 나오고,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를 알고 있으면 선생님이 설명할 때 이건 중요했지, 이건 여기 적혀있지 라는 식으로 가볍게 넘길 부분들이 보여서 더 수월한데요,

 

기출문제를 먼저 풀고 수업을 듣거나/ 안풀고 수업을 듣거나 

중요한것은

책에 나와있는 것을 어디있지? 하고 보는 정도가 아니라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고, 이해하는 키워드들을 표시해놓는 것입니다.

(사실 선생님이 모든 내용을 책에 표시해 놓으시는 선생님이라면 이 단계에서 정말 이해 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3. 복습

"스토리로 살을 붙이기"

 

이제는 선생님의 수업 없이도 선생님의 수업 흐름을 되짚어 가야 합니다.

수업시간에 만들어 놓은 연결장치로

스토리로 살을 붙여 복습합니다.

 

4.단권화

"문제가 되는 부분을 검정색. 답을 빨간색. 생각을 달라지는건 파란색. 내생각은 노란색."

 

단권화라 하면 모든 내용이 한 권에 들어 있는것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윤규 변호사님의 단권화는

문제집들을 한 권에 모아놓는것을 뜻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모든 문제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많은 회독과 많은 기출을 풀어봄으로써

자주 나왔던 문제, 좋은 문제, 내가 틀렸던 문제를 

문제가 되는 부분을 검은색으로

답을 빨간색으로

내 생각과 달라서 틀린 부분은 파란색으로 표시해 줍니다

 

그리고 점점 회독수가 쌓여가면 이 내용은 어디 있어서~ 하면서

P358와 같이 연결되는 페이지를 적어 놓습니다

 

5. 트리거

이윤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트리거는

많은 회독수를 쌓였을 때 

이제는 외워야 하는 상황에 이 단어만 보면 전체 페이지를 떠오를 수 있게 하는 장치인데요,

고수들이 가능한 방법으로

1~4까지 잘 따라오시면 트리거는 다음에 한번더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공부하시는 분들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여러분들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